
‘SGC이테크건설과 함께하는 THE LIV 5월 MVP’에는 1군 투수 MVP에 한현희, 타자 MVP에 이정후, 수훈선수에 박동원이 각각 선정됐다.
투수 MVP에 선정 된 한현희는 5월 5경기에 등판해 24이닝을 던져 4승, 평균자책점 2.63을 기록했으며 타자 MVP에 선정 된 이정후는 22경기에 출전해 82타수 37안타 1홈런 21타점 타율 0.451로 KBO 리그 타자 가운데 최고 성적을 보였다. 수훈선수 박동원은 23경기에 나와 51타수 20안타 9홈런 18타점 타율 0.392으로 팀 7연승에 힘을 보탰다.
투타 MVP인 한현희, 이정후는 각각 150만원, 수훈선수에 선정된 박동원은 1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퓨처스팀에서는 투수 MVP에 김인범, 타자 MVP에 이주형이 선정됐다. 김인범은 3경기에 선발 등판해 13⅓이닝 1승1패 2.0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으며 이주형은 15경기 49타수 14안타 9타점 타점 0.286을 기록했다.
퓨처스팀 투수 MVP와 타자 MVP에 선정 된 김인범, 이주형은 각각 5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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