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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무릎수술 1년 4개월 만에 메이저대회 복귀한 페더러

2021-06-01 20:16

(파리 AFP=연합뉴스)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돌아온 테니스의 황제' 로저 페더러(8위·스위스)가 상대 데니스 이스토민(204위·우즈베키스탄)의 공을 받아치고 있다. 페더러는 이날 이스토민을 1시간 33분 만에 3-0(6-2 6-4 6-3)으로 제압했다. 지난해 1월 호주오픈 4강 이후 무릎 수술을 받은 뒤 올해 3월 코트로 복귀한 페더러는 1년 4개월 만에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에 출전했다.
(파리 AFP=연합뉴스)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돌아온 테니스의 황제' 로저 페더러(8위·스위스)가 상대 데니스 이스토민(204위·우즈베키스탄)의 공을 받아치고 있다. 페더러는 이날 이스토민을 1시간 33분 만에 3-0(6-2 6-4 6-3)으로 제압했다. 지난해 1월 호주오픈 4강 이후 무릎 수술을 받은 뒤 올해 3월 코트로 복귀한 페더러는 1년 4개월 만에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에 출전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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