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마스크 기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평균 1000여명씩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몽골에 지원한다.
몽골은 인구(330여만 명) 대비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보건 물품과 의료시설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이다. 이에 iLe는 필수적으로 필요한 iLe 마스크를 전달한다.

특히 박세리는 직접 확진 당사자였다는 점에서 다른 누구보다 마스크 기부 선행의 의미가 남다르다.
한편, 박세리와 따뜻한 선행을 함께하는 iLe는 'I LOVE THE EARTH'의 약자로 친환경 자연주의를 생각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제품이 아닌 최대 40회까지 재사용이 가능한 4중 보호막의 쿼드 마스크로 기능뿐만 아니라 환경, 사회의 선한 영향력까지 생각하는 건강한 마스크 브랜드로 주목 받고 있다.
[이고운 마니아타임즈 기자/lgw927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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