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케인, 토트넘과 결별 '신사협정' 맺어..."이적 팀도 알고 있을 것"(래드냅)

2021-05-20 17:34

해리 케인
해리 케인
해리 케인과 토트넘은 이미 결별에 대한 '신사협정'에 합의했으며, 케인은 자신이 가려는 팀을 알고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니왔다.

축구 전문가 미카 리차드는 20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아스톤 빌라에게 1-2로 패한 뒤 가진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의 플레이는 형편없었다. 패기도 없었다. 케인의 이적 문제가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말랬다.

또 제이미 래드냅은 "보통 선수가 이적을 원한다고 말할 경우, 그것은 이미 구단과 이적에 합의했음을 의미한다"며 "케인과 토트넘은 이적에 대해 '신사협정'을 맺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케인은 이적하려는 팀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케인이 이적하려는 팀은 맨체스터시티인 것으로 알려졌다.

케인은 지난해에도 이적을 요구한 바 있다. 당시 그가 선호하는 팀은 맨체스터시티였다.

문제는. 케인의 몸값이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케인을 싼 값에 넘기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