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시범경기가 열리는 중이던 지난 3월 12일과 14일 이틀동안 차량 한대당 3만원의 참가비를 받고 땅땅치킨과 함께하는 드라이브스루 사인회’를 진행해 총 300만 원을 모았다.
그리고 사전에 공지한 대로 팬들이 모아준 참가비 전액을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협업해 난치병 치료 중인 라이온즈 팬 윤수경 양에게 전달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주장 박해민과 땅땅치킨 김선일 본부장이 했으며 윤수경 양은 이날 직접 마운드에 올라 시구도 해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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