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의 카일 워커와 볼 경합을 펼치는 손흥민(오른쪽).[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426030842003864fed20d304611054219.jpg&nmt=19)
손흥민에 대한 토트넘 팬들의 평가는 냉정했다.
토트넘 커뮤니티 사이트인 스퍼스웹과 홋스퍼헤드쿼터는 26일(한국시간) 카라바오컵 결승전에 풀타임 뛴 손흥민에 게 모두 평점 4를 줬다.
스퍼스웹은 “오늘 정말 형편없었다. 그의 패스는 엉망이었다. 나쁜 경기를 한 불행한 날이었다”고 평했다.
홋스퍼해드쿼터는 “손흥민은 또 날카롭지 않았다. 그의 패스는 실망스러웠다. 전혀 위협적이 않았다”고 혹평했다.
그러면서 “토트넘이 우승을 하려면, 손흥민이 지금보다 더 나아져야 한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스포스웹은 그러나, 케리 케인에게는 “할만큼 했다”며 8점을 줬다. 반면, 홋스퍼헤드쿼터는 케인에게도 "전반전에 너무 조용했다"며 평점 4를 매겼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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