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스웨덴 국가대표 퇴출 위기 왜?

장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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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04-1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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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40·AC밀란)가 스웨덴 국가대표에서 축출될 위기에 몰렸다.

스웨덴 매체 아프톤블라데트에 따르면, 즐라탄은 몰타 소재 베팅업체의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드러나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3년 출전정지 징계를 받을 수 있다.

아프톤블라데트는 15일(한국시간) “즐라탄이 베팅업체 베트하드(Bethard)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며 “즐라탄은 승부 조작과 베팅에 관련된 FIFA 윤리 규정을 위반해 3년 출전정지나 거액의 벌금 징계를 받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즐라탄은 최근 스웨덴 대표팀에 복귀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경기와 유로파리그 경기에 출전한 바 있다.

즐라탄의 배팅업체 지분 보유 사실은 스웨덴축구협회가 이미 3년 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즐라탄을 2018 러시아 월드컵에 그를 대표팀에 발

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만일 즐라탄이 FAFA 규정 위반으로 징계를 받을 경우 스웨덴 국가대표 유니폼을 반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즐라탄은 지난 11일 이탈리아 파르마 엔니오 타르디니에서 열린 파르마와의 20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15분 심판을 모욕한 행위로 1경기 출전 금지와 5,000유로(약 670만 원)의 벌금 징계를 받게 됐다.

즐라탄은 올 시즌 리그 17경기에서 15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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