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가 1년 더 AC 밀란과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스포츠 등 매체들은 5일(현지시간) “즐라탄이 앞으로 7~10 일 안에 AC 말란과 1년 계약 연장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연봉은 올 시즌과 같은 700만 유로인 것으로 알려졌다.
즐라탄은 올 시즌 세리에A에서 15골을 기록했으며, 5년 만에 스웨덴 국가대표로 복귀해 코소보전에서 이른바 ‘태권 도움’으로 선제골을 끌어내는 등 2경기에서 3도움을 기록, 건재를 과시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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