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독일 뒤스부르크의 샤우인슬란트-라이젠-아레나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J조 1차전 독일 대 아이슬란드 경기에 앞서 독일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알파벳 한 글자씩 크게 적힌 티셔츠를 입고 '인권'(Human Rights)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이 세리머니를 통해 독일 대표팀은 월드컵 개최를 준비하는 카타르에서 수천 명의 이주 노동자가 사망한 것을 규탄했다.[뒤스부르크 로이터=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326202129091935e8e9410871751248331.jpg&nmt=19)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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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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