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 [AP=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301103336031505e8e9410871751248331.jpg&nmt=19)
프라이부르크는 1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 2020-2021 분데스리가 23라운드 원정에서 2-1로 승리했다. 최근 1무 1패로 주춤했던 프라이부르크는 승점 34를 기록하며 8위로 올라섰다.
정우영은 벤치에서 대기하다 팀이 2-1로 앞서던 후반 37분 에르메딘 데미로비치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경기가 끝난 때까지 추가시간을 포함해 13분여를 뛰면서 공격포인트를 따내지는 못했다.
프라이부르크의 권창훈은 종아리 부상 여파로 15라운드부터 9경기 연속 결장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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