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쐐기골 득점 후 기뻐하는 제주스(오른쪽)와 실바 [로이터=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225134838023065e8e941087222111204228.jpg&nmt=19)
맨시티는 25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열린 묀헨글라트바흐와 20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베르나르두 실바의 1골 1도움으로 활약과 가브리에우 제주스의 쐐기 골에 힘입어 맨시티는 19연승을 달렸다.
지난해 12월 20일 사우샘프턴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맞대결(1-0 승)을 시작으로 줄곧 승리만을 기록하는 중이다. 맨시티는 원정 경기에서도 12연승을 달리고 있는데, 이는 잉글랜드 1부리그 팀 중 최다 기록이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페를랑 멘디의 결승 골을 앞세워 10명이 싸운 아탈란타(이탈리아)를 1-0으로 힘겹게 꺾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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