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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할아버지 복서 메이웨더, 생후 5주 손자에 11억원 다이아몬드 시계 선물

2021-02-22 17:53

100만 달러짜리 다이아몬드 시계를 차고 있는 메이웨더 손자. [아야나 메이웨더 인스타그램 캡처]
100만 달러짜리 다이아몬드 시계를 차고 있는 메이웨더 손자. [아야나 메이웨더 인스타그램 캡처]
43세 할아버지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생후 5주된 손자에게 다이아몬드 롤렉스 시계를 선물해 화제다.

스포트바이블 등 미국 매체들은 22일(한국시간) 메이웨더가 생후 5주 된 손자에게 100만 달러(11억400만 원)짜리 다이아몬드 롤렉스 시계를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메이웨더 딸 아야나 메이웨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아버지에게서 받은 첫 번째 롤렉스”라는 제목으로 딸 사진을 올렸다.이 사진 속 갓난아기가 손목에 차고 있는 다이나몬드 시계는 롤렉스 고급라인으로 알려진 ‘오이스터 퍼페츄얼 데이트저스트’로 알려졌다.

메이웨더는 복싱 5체급을 정복하고 50승 0무 0패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자랑하는 세계 복싱 ‘레전드’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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