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가 선제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207232013094364fed20d304611054219.jpg&nmt=19)
황의조는 7일(한국시간) 프랑스 브레스트의 스타드 프랑시스 르 블레에서 열린 브레스트와 2020~2021 리그앙(1부리그) 2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 후반 11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올 시즌 6호 골로 지난 시즌 득점(6골)과 같은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후반 내리 두 골을 내주며 1-2 역전패를 당해 빛을 잃었다.
황의조는 후반 11분 레미 우당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왼쪽으로 침투한 뒤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그러나 황의조를 뺀 후 보르도는 내리 2골을 내줘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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