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택견협회는 26일 제13대 대한택견협회에 단독출마한 이일재 현 회장이 지난 19일 제5차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후보자 결격사유를 심의한 결과 결격사유가 없어 선거일인 이날 최종 당선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10월 당시 대한체육회 관리단체였던 대한택견협회에 보궐선거를 통해 제12대 회장에 취임했던 이일재 당선인은 앞으로 4년동안 다시 협회를 이끌게 됐다. .
이일재 당선인은 택견인 출신 회장으로 택견 공인 8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스포츠클럽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오는 2021년 1월 30일 정기대의원총회부터 새로운 임기를 시작한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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