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박혜진(왼쪽)과 김소니아 [WKBL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22121074304077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우리은행은 2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93-68로 완승했다.
19일 청주 KB에 패하며 선두 자리를 내준 우리은행은 11승 4패로 2위를 지키면서 KB와 승차를 0.5경기로 좁혔다.
2연패를 당한 신한은행은 7승 8패로 4위에 머물렀다.
우리은행은 김소니아가 26득점 16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이달 부상에서 코트로 돌아온 박혜진은 첫 선발로 나서서 24득점을 올렸다.
◇ 21일 전적(아산이순신체육관)
아산 우리은행 93(31-14 19-19 21-14 22-21)68 인천 신한은행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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