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과 하남시청의 20일 경기에서 하남시청 박중규(8번)가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대한핸드볼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22020462909067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상무는 20일 충북 청주의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2라운드 SK 호크스와 경기에서 24-23으로 이겼다.
상무 차성현은 5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한편 두산은 나란히 6골씩 넣은 정의경, 김동명을 앞세워 하남시청을 26-22로 꺾고 개막전 패배 후 7연승을 내달렸다.
◇ 20일 전적
▲ 남자부
인천도시공사(5승 1무 2패) 22(12-8 10-9)17 충남도청(8패)
두산(7승 1패) 26(12-8 14-14)22 하남시청(4승 4패)
상무(3승 5패) 24(7-13 17-10)23 SK(4승 1무 3패)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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