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태는 한명이 떨어져 한 타에 2점을 챙기는 3명 경기에서 하이런 8점을 기록, 남은 2명의 선수마저 마이너스대로 몰았다. 김준태의 엄청난 독주속에 그나마 8점을 챙긴 김현석이 2위를 차지, 16강전에 진출했다.
8점은 최소 득점 16강 진출 기록이 될 가능성이 높다.
슛아웃 복식 우승자인 김동훈은 파트너 없는 외로운 싸움이 힘겨웠는지 1차 대회에 이어 또 마이너스 점수대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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