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급 우승, 구례군청 이연우 선수 [구례군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21422192902182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지난 8~13일 6일간 전북 정읍시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0 천하장사 씨름대축체'에서 구례군청 반달곰씨름단이 매화급과 국화급 2체급 우승을 차지했다.
매화급에서 구례군청 이연우가 김시우(화성시청)를 2대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국화급에서는 구례군청 엄하진이 김주연(화성시청)을 2대 1로 이기면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거머 쥐었다.
구례군은 1970년대 정식 여자씨름대회를 개최해 '여름 씨름의 발상지'로 꼽혔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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