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농구 삼성생명과 우리은행의 경기. 우리은행 박지현이 삼성생명 박하나 수비를 피해 슛을 하고 있다. [용인=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21422171804472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우리은행은 1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생명에 71-70으로 이겼다.
지난달 25일 인천 신한은행전부터 7연승을 이어간 우리은행은 6개 구단 중 10(3패)승 고지에 가장 먼저 올랐다. 공동 선두였던 청주 KB를 반 경기 차로 제쳤다.
우리은행은 삼성생명에 올 시즌 3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6승 7패가 된 삼성생명은 신한은행과 공동 3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다.
우리은행 박지현은 16점에 11리바운드를 올리며 '더블 더블'을 기록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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