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꽃미남' 이카르디 에이전트이자 연상의 아내 완다, 또 '구설수'...720만 SNS 팔로워 열광의 도가니 빠트려 왜?

프랑스 프로축구 파르생제르망(PSG)의 ‘꽃미남’ 공격수 마우로 이카르디(27)의 에이전트이자 아내인 모델 출신 완다 나라가 또 한 번 일을 저질렀다,

영국의 대표적인 대중지 ‘더 선’은 9일(한국시간) 완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사진 한 장이 720만 팔로워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사진에서 완다는 자신의 ‘애마’ 위에 사실상 ‘전라’로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렵 축구계에서 가장 유명한 ‘트러블메이커’로 잘 알려진 완다는 이카르디와 만난 과정부터 결혼 이후 끊임없은 핫뉴스를 생산해왔다.

완다는 이카르디와 결혼 이전 그의 동료 막시 로페스와 결혼한 바 있어 화제를 모았었다. 완다는 이후 이카르디와의 결혼 생활 중에도 끊임없이 이슈를 만들어냈다.

남편 이카르디의 잠자리 습관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으며, 자신의 몸매를 인스타그램에 수시로 올리며 선정적인 글을 남기기도 했다.완다는 이카르디보다 7살 연상이다.

이카르디는 이탈리아 인터 밀란에서 맹활약한 뒤 2019~2020시즌을 앞두고 PSG로 임대됐다.

기존 에딘손 카바니를 밀어내고 주전 자리를 차지하는 등 PSG에서도 대활약을 펼치며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유벤투스의 디발라와의 맞트레이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더 선’은 이카르디가 즐라탄이 있는 AC밀란으로 이적한다는 루머가 있다고 전했다. AC 밀란은 인터밀란의 라이벌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