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일본 축구의 희망' 구보, 평점 1점 수모...레알 소시에다드전 후반 교체 출전

2020-11-30 20:45

구보 다케후사
구보 다케후사
일본 축구의 '희망' 구보 다케후사(19)가 평점 1점을 받는 수모를 당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비야레알에서 활약 중인 구보는 지난 29일(현지시간) 리그 선두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원정경기 11라운드에서 후반 교체로 들어갔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최근 4경기 연속 벤치에 대기했던 구보는 이날 후반 29분께 교체로 투입됐으나 이렇다 할 공격을 하지 못한 채 평점 1점(최고 점수 3점)을 받는 데 그쳤다.

구보는 올 시즌 리그 11경기(선발 1경기)에 나서 188분을 뛰어 무득점에 도움도 없다.

이날 비야레알은 레알 소시에다드와 1-1로 비겨 5승 5무 1패, 승점 20으로 리그 3위를 유지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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