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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타임반칙으로 개인전 질 뻔 -PBA팀리그 김보미전

2020-09-24 11:38

김가영, 타임반칙으로 개인전 질 뻔 -

김가영이 타임반칙으로 개인전을 잃을 뻔 했다. 김가영은 23일 열린 2020-2021 PBA팀리그 김보미(SK렌터카)와의 경기 2세트 여단식 7이닝에서 공격제한시간 30초를 넘겨 쳐보지도 못하고 물러났다.

김가영, 타임반칙으로 개인전 질 뻔 -PBA팀리그 김보미전


김가영은 타임아웃을 부를 기회가 있었으나 난구를 푸느라 골몰하다가 시간을 넘기고 말았다. 팀 역시 밴치 타임아웃 찬스가 남아있었으나 경기에 몰입,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다가 공격기회를 날리고 말았다.

김가영은 당황한 속에서도 벤치로 돌아와 웃음을 흘렸으나 그냥 날려버린 공격기회에 대한 아쉬움 때문인지 이후 4이닝 연속 공타를 기록했다. 6이닝까지 6-4로 앞서있었던 김가영은 김보미의 6이닝 뱅크샷 성공으로 6-6 동점을 허용했다.

김보미는 심리적으로 흔들린 김가영을 이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았으나 3연속 이닝 공타를 비롯 5이닝동안 2득점밖에 하지 못하며 스스로 찬스를 차버렸다.

김가영은 5이닝만인 12이닝에서 연속공격에 성공, 안정감을 되찾음으로써 자칫 시간제한에 걸려 잃을 수 있었던 게임을 16이닝만에 잡았다.

PBA팀리그는 빠른 경기 진행을 위해 선수 1인당 1회 공격시간을 30초로 제한하고 있으며 이 시간을 넘길 경우 공격기회를 빼앗는다. 다만 난구풀이에 시간이 걸리는 점을 감안, 타임아웃 룰을 두고 있다.

[이신재 마니아리포트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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