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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영숙·김소향, 뮤지컬 ‘웃는남자’ 더블캐스팅...어떤 매력 뽐내나

2019-11-08 14:32

뮤지컬 '웃는남자'에 캐스팅된 신영숙, 김소향(사진=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웃는남자'에 캐스팅된 신영숙, 김소향(사진=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배우 신영숙과 김소향이 ‘웃는남자’에 더블캐스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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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신영숙과 김소향이 뮤지컬 ‘웃는남자’의 조시아나 여공작 역에 더블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신영숙은 뮤지컬 ‘레베카’,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 ‘엘리자벳’, 모차르트!’, ‘맘마미아’, ‘명성황후’, ‘팬텀’, ‘캣츠’ 등 대형 뮤지컬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배우 김소향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출연하고 있으며, 뮤지컬 ‘마타하리’와 ‘마리퀴리’, ‘투란도트’ 등의 극에서 활약하며 연기를 뽐내고 있다.

두 배우가 연기하게 되는 '조시아나 여공작'은 부와 명예, 치명적인 매력까지 겸비해 외적인 면에서는 모든 것을 가진 매력적인 여인으로 이들이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뮤지컬 ‘웃는남자’는 2020년 1월 9일부터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막을 올리며, 오는 12일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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