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 육성사업은 사람 찾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전북도 농촌 활력 정책 중 하나로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됐다.
농촌을 찾는 도시민에게 농촌·체험·관광·숙박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을간 상생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이번 거점마을 조성을 통해 다양한 체험거리와 숙박, 음식, 농촌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농촌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최재용 전북도 농축수산식품국장은 “농촌 자원을 활용해 더 많은 관광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4일 동편제마을 개소식을 열고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정원일 마니아리포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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