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 연구] 추운날 부상 위험 줄여주는 스트레칭](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90810001106397bf6415b9ec222111204228.jpg&nmt=19)
스트레칭은 근육을 활성화해 일상의 에너지 소비량을 늘리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노화를 늦추는 역할을 한다.
목과 등 윗부분의 근육을 풀어주는 통증 잡는 스트레칭을 위해서는 먼저 양 손으로 뒷머리를 감싸고 머리를 아래 방향으로 숙인다.
머리를 감싼 팔꿈치로 반원을 그리듯 오른쪽으로 목을 비틀며 20초간 자세를 유지한 후 반대쪽도 반복한다.
등을 곧게 하고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슴과 등 스트레칭 동작을 하기 위해 먼저 양발을 모은다.
양팔을 위로 올려 양팔을 꼬아준 후 손바닥을 맞대고 팔이 귀 뒤로 갈 수 있도록 뒤로 당겨준다.
이 자세를 20초 유지한다. 이때 머리는 천장으로 발은 바닥으로 당긴다는 느낌으로 자세를 유지한다.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풀어주는 통증을 잡는 스트레칭 동작을 위해서는 발을 어깨너비로 벌린다.
손가락을 깍지 끼어 천장을 향한 후 허리를 왼쪽으로 밀어 온몸을 활처럼 만들고 20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면 된다.
[노수성 마니아리포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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