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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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연구] 추운날 부상 위험 줄여주는 스트레칭

2020-02-10 10:29

[마니아 연구] 추운날 부상 위험 줄여주는 스트레칭
날씨가 추워지면 몸이 움츠러들며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기 쉽다. 그러므로 운동을 하려면 운동 전에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스트레칭은 근육을 활성화해 일상의 에너지 소비량을 늘리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노화를 늦추는 역할을 한다.

목과 등 윗부분의 근육을 풀어주는 통증 잡는 스트레칭을 위해서는 먼저 양 손으로 뒷머리를 감싸고 머리를 아래 방향으로 숙인다.

머리를 감싼 팔꿈치로 반원을 그리듯 오른쪽으로 목을 비틀며 20초간 자세를 유지한 후 반대쪽도 반복한다.

등을 곧게 하고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슴과 등 스트레칭 동작을 하기 위해 먼저 양발을 모은다.


양팔을 위로 올려 양팔을 꼬아준 후 손바닥을 맞대고 팔이 귀 뒤로 갈 수 있도록 뒤로 당겨준다.

이 자세를 20초 유지한다. 이때 머리는 천장으로 발은 바닥으로 당긴다는 느낌으로 자세를 유지한다.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풀어주는 통증을 잡는 스트레칭 동작을 위해서는 발을 어깨너비로 벌린다.

손가락을 깍지 끼어 천장을 향한 후 허리를 왼쪽으로 밀어 온몸을 활처럼 만들고 20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면 된다.

[노수성 마니아리포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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