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A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해럴이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가드 데니스 슈뢰더를 제치고 식스맨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해럴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18.6점에 7.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로써 해럴은 최근 7년 사이 클리퍼스 선수로는 5번째로 식스맨상을 수상한 선수가 됐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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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5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