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링(DARLING)(Feat.크러쉬)’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여주인공은 YG 케이플러스 모델 김설희와 이서연으로 알려졌다.
팝스러운 멜로디, 영화를 연상시키는 몽환적이면서도 독보적인 영상미와 김설희의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가 어우러져 뮤직비디오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뮤직비디오 속 김설희는 유니크한 헤어와 의상을 완벽 소화해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모델 이서연은 차 안에서 멜로디에 맞춰 춤을 추며 자유분방하면서도 매력적인 분위기를 담아냈다.
김설희는 국내외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최근 뉴트로지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20 S/S 런던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통해 해외 무대에 진출해 에밀리아 윅스테드(Emilia Wickstead)와 디올(Dior) 쇼를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했다. 현재 각종 매거진을 비롯해 브랜드 캠페인, 광고, CF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모델 이서연은 주근깨 있는 피부와 도톰한 입술, 그리고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으로 1020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스톤브릭, 마몽드 등 다양한 뷰티 화보, 광고, 브랜드, 매거진 등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차세대 라이징 모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정지원 마니아리포트 기자/jjw@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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