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L에 따르면, 20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가진 제26기 제1차 임시총회 및 제1차 이사회에서 기술위원장에 김상식 감독, 경기위원장에 김동광 KBL 경기본부장이 각각 선임됐다.
또 이상윤 SPOTV 해설위원은 기술위원, 원주 DB 주장 김태홍은 선수복지위원을 각각 맡게 됐다.
KBL은 연고 선수 제도 활성화를 위해 현행 연고 선수의 계약 기준을 확대해 종전 1라운드 1∼4순위 선발 기준으로 7천만원∼1억원이었던 것을 1∼10순위 선발 기준 5천만원∼1억원으로 변경했다.
KBL은 이 밖에 전주 KCC 민병삼 대표이사의 구단주 선임, 울산 현대모비스 김진환 상무의 단장 선임을 각각 추인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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