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회장 원영신 연세대 교수)는 22일 서울대에서 '팬데믹에 따른 스포츠언론과 산업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2020 온라인 춘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김도균 경희대 교수는 '팬데믹에 따른 프로스포츠 산업의 대응 전략'에 대해, 배재성 KBS 해설위원은 '인포데믹에 따른 스포츠미디어학계와 언론전문가 대응 전략'에 대해 각각 발제를 했다. 이어 김보영 대한체육회 공보실장이 '도쿄올림픽 연기에 따른 대응 및 홍보전략'을 발제로 발표했다. 양종구 동아일보 기자는 '감염병 확산과 생활스포츠의 대응'에 대해 발제를 했다. 이태일 스포츠투아이 대표와 유상건 상명대 교수는 지정토론자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