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는 농구부 신임 감독에 김태진 전 인천 전자랜드 코치를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감독의 정식 발령은 6월 1일자로 날 예정이다.
명지대 농구부는 전임 감독인 조성원 감독이 프로농구 창원 LG의 신임 사령탑으로 이동을 하면서 감독직이 공석이 된 후부터 후임 감독을 물색해 왔다.
[이강원 마니아리포트 기자/lee.kangwon@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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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