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루카스 모우라 "지난 내 경기를 보는 건 즐거워"

토트넘의 루카스 모우라가 '즐거운' 복습을 했다.

영국의 축구매체 풋볼런던은 1일(현지시간) " 루카스 모우라가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아약스와의 작년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경기를 모두 돌려 보며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현재 영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불필요한 여행을 금지함에 따라 모우라 역시 집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도 중단된 가운데 루카스 모우라는 그의 활약상을 다시 보며 집에서의 여유를 즐겼다.

루카스 모우라는 지난 시즌 아약스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혼자서 해트트릭을 넣으며 토트넘을 극적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시켰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