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은 4일 박지수가 기자단 투표에서 70표 중 44표를 받아 박혜진(아산 우리은행·9표)을 제치고 개인 통산 여덟번째 라운드 MVP가 됐다고 밝혔다.
박지수는 5라운드 다섯 경기에 출전, 평균 12.8득점, 10.6리바운드, 5.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심판부와 경기 운영 요원이 뽑는 기량발전상(MIP)은 이소희(부산 BNK)가 받았다.
[김국언 마니아리포트 기자/dahlia2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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