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김이슬 [WKBL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228235434017695e8e9410872236217579.jpg&nmt=19)
신한은행은 28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하나은행을 74-72로 제압했다.
김이슬이 3점슛 4개를 포함해 16점을 터뜨렸고, 김단비가 10득점에 리바운드 9개, 어시스트 8개를 기록하며 종횡무진 코트를 누볐다.
2연패에서 벗어난 신한은행은 10승 14패가 돼 3연패에 빠진 하나은행(10승 15패)과 자리를 바꿔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단독 3위에 올랐다.
[김국언 마니아리포트 기자/dahlia2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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