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의 박지현과 김소니아 [WKBL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227223921097005e8e94108722362175235.jpg&nmt=19)
우리은행은 27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69-38로 완파했다.
20일 선두 청주 KB에 패한 뒤 2연승을 거둔 우리은행은 18승 6패를 기록, KB(19승 6패)와의 격차를 0.5경기 차로 다시 좁혔다.
우리은행은 이번 시즌 삼성생명과의 맞대결에서 1라운드 패배 뒤 4경기 내리 승리를 챙겼다.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3위 추격에 갈 길이 바쁜 삼성생명은 5연패에 빠지며 BNK와 공동 5위(8승 16패)에 그쳤다. 3위 부천 하나은행(10승 14패)과는 2경기 차로 벌어졌다.
[김국언 마니아리포트 기자/dahlia2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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