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과 양 팀 관계자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며, 반드시 문진표를 작성해야 경기장에 들어갈 수 있다.
또 경기장 내부에는 선수단 전용 화장실이 따로 운영되며 선수단 대상 보건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런 조치는 이날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청주 KB와 아산 우리은행의 경기부터 시행된다.
WKBL은 "불편함이 있겠지만 안전한 경기 관람을 위해 팬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국언 마니아리포트 기자/dahlia202@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