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프로스윙] ‘힘주연’ 인주연의 단단한 드라이버 스윙](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12021091107088689a6d883f11914813921.jpg&nmt=19)
201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회한 인주연은 2015년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했다. 1부, 2부 투어를 병행하다가 2018시즌 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두며 2020시즌까지 시드를 잡았다.
인주연은 선수들 사이에서 ‘힘주연’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힘이 센 편이다.
172cm의 장신과, 초등학교 6학년까지 육상 선수로 활동했던 경험에 힘입어 호쾌한 장타력을 뽐내는 선수이기도 하다.
2019시즌에는 상금 순위 65위에 그치며 다소 부진했다.
단단한 스윙을 구사하는 인주연의 드라이버 스윙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인주연 2019시즌 KLPGA투어 기록
평균타수 72.29(71)
그린 적중률 67.91(74)
페어웨이 안착률 70.78(25)
드라이브 비거리 247.72(9)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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