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컨퍼런스에는 가이 티렐 아시아·태평양·아프리카 총괄 책임자와 팸 호피 글로버스 본사 상품 매니저 등 아시아 각국의 글로버스 GSA 대표 24명이 참가해 한해를 돌아보고 영업보고 및 실적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오랜 기간 아시아에서 선두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필리핀이 올해의 GSA상을 수상했고, 리버크루즈 여행에서 두각을 보인 싱가폴은 아발론상을 차지했다. 장려상은 말레이시아가 수상했다.
글로버스코리아 관계자는 “한국시장은 언어의 장벽에도 불구하고 코치 투어의 성장이 두드러져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gftravel@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