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프로스윙]'신인왕 출신' 정연주의 드라이버 샷](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11915165000951694d9b623921121977123.jpg&nmt=19)
루키 시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첫 승을 올린 정연주는 그 해 김세영(26)을 누르고 신인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로 무대를 옮긴 정연주는 2014년 JLPGA투어 니치이코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황금빛 미래를 꿈꿨다.
최종 목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이었지만, 갑작스러운 목부상으로 주춤했고, 2016년 KLPGA투어로 복귀했다.
복귀 이후 두 차례 한국여자오픈에서 KLPGA투어 통산 2승의 기회를 노리기도 했던 정연주는 번번히 우승의 문턱에서 좌절했다.
복귀 세번째 시즌을 맞는 정연주, 이번 시즌에는 통산 2승의 문턱을 넘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연주의 드라이버 샷,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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