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프로스윙]'원조 신데렐라' 안시현의 드라이버 샷](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11114353701232694d9b623921121977123.jpg&nmt=19)
지난 2002년 KLPGA투어에 입회한 안시현은 2003년 한국에서 치러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CJ 나인브릿지 클래식에서 초청 선수 자격으로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 대회 우승으로 LPGA투어에 직행해 '신데렐라'라는 별명을 얻은 안시현은 2004년 LPGA투어 진출 첫 해에 LPGA투어 신인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하지만 2011년 LPGA투어 무대를 마지막으로 골프채를 놓았던 안시현은 2013년 KLPGA투어 시드전을 통해 2014년 KLPGA투어에 복귀했다.
이후 2016년, 안시현은 K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극적인 역전 우승으로 12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올해로 데뷔 16년 차를 맞은 안시현, KLPGA투어의 대표적인 '엄마 골퍼'로 제2의 전성기를 노리고 있다.
베테랑 골퍼 안시현의 드라이버 샷,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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