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프로스윙] ‘태권소녀’ 차민정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차민정(23, 동아회원권)은 2012년 프로에 입회해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점프투어와 드림투어를 거친 뒤 2013년부터 정규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다.

차민정은 2012년 점프투어 8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기록했다. 2013년 8월 23일 정규투어의 MBN-김영주골프 여자오픈에서 홀인원에 성공한 기록도 갖고 있다. 당시 대회 2라운드 양평TPC의 7번 홀에서 홀인원에 성공했다.

차민정은 어릴 때 태권도를 7년 하다가 골프로 종목을 바꾼 이색 경력도 있다. 차민정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

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