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지현, 미국서도 통할까” 박인비의 답변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8101846570224439nr_00.jpg&nmt=19)
박인비는 “한국에서 잘 하는 선수들이 미국에서 통한다는 건 이미 검증된 것 아니냐”며 당연하다는 듯 답변했다.
문제는 김지현이 지금까지 인터뷰에서 “나이도 있고, 미국에 진출할 생각은 없다”고 수차례 확인했던 것. 이에 대해 박인비는 “본인이 뛰고 싶은 투어에서 뛰는 게 가장 좋다. 어디가 더 좋으니 어디로 가라는 말을 할 수는 없다”며 “하지만 미국투어에서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고 재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렇다고 내가 LPGA투어 홍보대사는 아니다”는 재치 있는 답변도 덧붙였다.
달변의 박인비 인터뷰 현장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상촬영=김상민 기자, 편집=안상선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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