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의 샷 메이킹⑥] ‘맞바람도 무섭지 않다’ 스팅어 샷을 치는 팁](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5081354450216679nr_00.jpg&nmt=19)
박성현(24, KEB하나은행)이 직접 설명하는 스팅어 샷을 치는 팁은 ‘아래서 위로 눌러 친다는 느낌으로 친다’는 것과 ‘공은 평소보다 약간 오른쪽에 두고, 티는 조금 낮게 꽂는다’는 것이다.
박성현은 “바람이 많이 불 때는 손을 덜 쓰고 몸통으로 회전한다는 느낌으로 스윙하는 게 좋다. 임팩트 순간에 손목을 많이 쓰면 볼에 회전이 더 많아져서 바람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고 설명했다.
박성현은 또 “바람이 불 때 아마추어들은 거리 손실을 안 나게 하려고 강하게 스윙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러면 거리 손실이 더 생긴다. 부드러운 스윙으로 하는 게 좋다”고 귀띔했다. ‘스윙은 간결하게, 마음은 냉정하게.’ 박성현이 충고하는 바람 부는 날의 스윙 팁이다.
박성현이 직접 설명하는 ‘스팅어 샷’ 비결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
영상제작=빈폴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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