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김민선5(22, CJ오쇼핑)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드라이브 비거리부문에서 254.72야드로 전체 2위에 올랐다. 김민선은 175센티미터의 장신을 앞세운 장타자로 유명하다. 김민선은 지난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했다.
박소연(25, 문영그룹)은 지난해 KLPGA투어 드라이브 비거리 249.66야드로 이 부문 전체 13위에 올랐다. 박소연은 2011년 프로에 입회, 지난해 31개 대회에 참가해 톱10에 6차례 진입했다.
KLPGA의 장타자 김민선과 박소연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비교 감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