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김지영(21, 올포유)은 지난해 4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삼천리투게더 오픈, 그리고 9월 메이저대회인 이수그룹 KLPGA 챔피언십에서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들을 비롯해 지난해 총 28개 대회에 참가해 톱10에 5차례 진입했다.
김지영은 지난 시즌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 248.75야드로 전체 17위에 올랐다. 호쾌한 장타가 트레이드 마크지만, 어프로치 샷도 정교하다.
김지영의 어프로치 샷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