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정예나(29, SG골프)는 2006년 프로에 입회했다. 201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는 30개 대회에 참가한 투어프로다. 지난 시즌 톱10에 3차례 진입했다.
정예나는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36.66야드다. 정예나의 드라이버 샷을 보면 톱에서 양팔이 빠르게 아래로 떨어진다. 이러면 다운스윙 때 클럽이 공에 진입하는 각이 줄어서 임팩트가 더 강력해진다.
정예나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
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