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는 28일 경기도 성남체육관에서 열린 2016 농구대잔치 남자부 결승에서 단국대를 85-63으로 완파하고 2013년부터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20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한 최부경은 대회 MVP에 등극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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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8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