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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조직위 "슬라이딩센터 위험? 문제 없다"

2016-10-04 15:20

강원도평창에건설중인알펜시아슬라이딩센터.(자료사진=강원도)
강원도평창에건설중인알펜시아슬라이딩센터.(자료사진=강원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일각에서 제기된 '슬라이딩센터 안전성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조직위는 4일 "지난 3월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검사에서 냉각 시스템의 불안정으로 인해 이달 추가 시행 예정인 검사를 앞두고 지난 8월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국제루지연맹(FIL) 입회 하에 해외 전문검증기관(죤슨콘트롤사)가 스트레스 테스트를 시행했고 그 결과 권고된 개선 요구 사항에 대해서는 조치 계획을 마련하여 국제경기연맹에 이미 통보했다"고 밝혔다.

조치 계획은 다음과 같다. ① 5개의 펌프 중 2번과 4번 펌프 결함, 권고한 타입으로 모두 교체(5개) 요청 ② 냉동플랜트 근처 스프링클러 설치 금지, 폭발 가능성 사전 방지 ③ 경기장 관리 운영 책임 주체 불분명 및 책임 전가 해결 ④ 선수 안전을 위한 안전 시설물 등 보완 조치 등이다.

조직위는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문제에 대해 대부분 국제경기연맹에 통보해 수용됐거나 승인을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기타 신설 경기장(6개)의 현재 공정률은 지난달 기준으로 평균 약 90%로 정상 추진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슬라이딩 센터는 동계올림픽에서 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 등 썰매 3개 종목 경기가 열린다. 조직위는 "조직위와 강원도는 슬라이딩 센터를 비롯한 모든 경기장 건설에 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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