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비씨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2위를 차지한 최은주(볼빅)는 비거리를 위해 하체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티샷의 비거리를 위해서는 역동적인 스윙이 필요한데, 이는 하체를 얼마만큼 잘 사용하는지가 중요하다.
최은주는 다운스윙시 왼 무릎을 타깃 방향으로 밀어주면서 다운스윙을 한다. 왼 무릎이 강력한 회전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하면서 효과적으로 비거리를 늘려준다.
연속동작으로 그의 스윙을 감상해 보자.
촬영=박태성 기자, 편집=김태영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