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에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코스레코드를 세웠던 주은혜(문영그룹)는 정확한 아이언 샷을 위해 몸통을 이용한 스윙을 하고 있다.
팔로만 스윙을 하면 클럽이 흔들릴 수 있다. 하지만 몸통으로 스윙을 하면 클럽이 단단히 고정되어 스윙의 안정감은 물론이고, 정확한 거리 조절을 하는데 유용하다.
연속동작으로 그의 스윙을 감상해 보자.
촬영=박태성 기자, 편집=김태영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