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앞 벙커를 피하기 위한 파3 공략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9071310300198784nr_00.jpg&nmt=19)
장애물을 신경 쓰지 않고 핀으로만 볼을 보내려고 하다 보면, 미스 샷을 했을 때 어김 없이 장애물로 인해 파세이브가 힘든 상황에 처하게 된다.
전인지는 그린 앞 장애물을 피하기 위해 높은 탄도의 샷으로 핀을 공략하려고 한다. 평소보다 한클럽 길게 잡고 찍어 치는 스윙으로 볼의 탄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티샷을 보다 정확하고, 똑바로 날리기 위해서 티샷 위치를 평탄한 곳에서 할 수 있게 지형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전인지는 티샷을 날리기 전 스탠스 구역부터 체크한다. 평탄한 곳에서 스윙을 해야 본인이 원하는 구질을 만들기 쉽기 때문이다. 티 높이도 평소보다 높게 하여 탄도를 높이는 조건을 만들고 있다.
자세한 레슨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글=이학 기자, 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안상선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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